경북 문경경찰서는 특수강간, 강도 등의 혐의로 긴급체포 된 신모(58.노동.상주시)씨를 25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신씨는 지난 12일 밤10시10분께 모 다방 종업원인 정모(39)씨를 다방에서 불러낸 뒤 인근 여관으로 강제로 끌고 가 과도로 얼굴에 상처를 입히는 등 협박해 현금 7만원을 빼앗고 4차례 성폭행 한 혐의를 받고 있다.
<2007.01.25>
고도현 dhg@daily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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