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팽재녀 문화관광과장은 "깨끗한 소풍길을 유지하여 매년 더 많은 방문객이 소풍길을 방문할 수 있도록 자연보호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소풍길 지킴이단은 연 100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찾는 의정부시 소풍길을 내 집 앞 길처럼 가꾸자는 목표 아래 지난 2013년 설립된 단체로서, 웰니스 관광도시로 거듭날 건강한 의정부시 이미지 구축의 일환으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소풍길을 유지하고자 매년 소풍길 자연보호 캠페인을 주기적으로 펼치고 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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