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전시회에서는 올 한 해 동안 보건소에서 개최한 장애인 동네한바퀴 촬영여행, ADL(일상생활 동작훈련)교실과 보호자 가족지지모임 프로그램 등에 참여한 장애인들과 보호자의 작품인 사진과 인형, 컵, 조형작품, 가죽공예작품, 다육이 화분 등 50여 점이 다양하게 전시됐다.
이병현 건강사업과장은 “이번 작품전시회를 통해 장애인과 보호자들이 삶의 활력을 충전하고 의욕을 북돋울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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