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수능일 아침 수험생과 감독관, 학부모 등 교통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전 5시부터 오후 9시까지 현재 10부제로 운영 중인 택시 부제를 일시 해제하기로 했다.
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택시부제 일시 해제는 수험생 특별수송대책의 일환으로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안정적이고 원활한 시행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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