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산청 이도균 기자] 경상남도환경정책과(과장 정영진) 직원 17명은 지난 10일 곶감 원료감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청군 삼장면 농가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일손돕기는 수확을 포기할 정도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평촌마을 고령의 농업인들에게 큰 도움이 됐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직원은 “삼장면 농민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속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남 이도균 기자 다른기사 보기
SK하이닉스, 뿔났다 ‘제품 불량 2조 원 손실’ 등 허위사실 유포자 고소 서울도서관 앞 131명 참전 용사들, “마지막 한 분까지 기억하겠습니다” JYP 신예 걸그룹 'NiziU(니쥬)', 디어유 버블 전격 오픈 사설 구급차 기사, 이송 중 장애인 성추행… “응급 환자 대상 범죄 만연” 효성그룹 시총 10조 눈앞 …5년차 ‘조현준 체제’ 결실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