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안병용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장(의정부시장)은 보치아 선수와 시범경기를 실시하여 참가한 선수와 관계자들에게 훈훈한 마음과 정을 보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오늘 대회는 짧은 시간이지만 출전선수와 동호인 여러분의 한마당 축제인 만큼, 함께하신 모든 분들이 하나로 화합 할 수 있는 보람 있고, 뜻깊은 대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2018년 이맘때쯤에는 더 행복하고 아름다운 동행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우리 희망도시 의정부는 앞으로도 장애인체육 중심으로 ‘최고의 복지, 스포츠 복지도시’로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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