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축제에 이어 감 수확 일손돕기에도 구슬땀 송송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시 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김용수)는 13일 오전 10시 회원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반성면 감 재배 농가에서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자원봉사단체협의회원들은 “농촌 일손이 가장 필요한 수확 시기에 도움이 되어 보람찬 하루였고 봉사는 하면 할수록 더 큰 힘이 나는 것 같으며 앞으로도 함께 협력하고 소통해 어려움은 함께 나누고 행복함은 함께 누리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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