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산불은 소방헬기 2대 등 소방대원 20명이 출동해 진화했고 현장에서 소방대는 김모(85)씨가 불에 타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경찰은 김 씨가 집 근처에서 쓰레기를 태우다가 야산으로 불이 번졌으며 이 과정에서 넘어져 불에 타 숨진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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