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전날 이사회를 열고 특수관계인에 대한 출자 건을 의결했다. 출자 일자는 12월 6일, 출자 목적물은 보통주 40만주다.
이로써 현대백화점이 현대백화점면세점에 출자한 총 금액은 400억원이다.
현대백화점 측은 “안정적인 면세점 사업 운영을 위해 추가 자금 조달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강휘호 기자 hwihol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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