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행사를 위해 초등학교를 찾은 강인옥 주민자치위원장과 고윤구 양주1동장, 주민자치위원들은 학생들을 위해 가래떡 5상자(60㎏)를 전달하고 우리 쌀의 소중함과 건강한 식생활의 중요성을 홍보했다.
강인옥 위원장은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우리 농산물로 만든 건강한 먹거리를 통해 밝게 자라나길 바란다”며 “시중의 일부 불량식품 등 군것질 거리로 치아와 건강이 상하지 않도록 우리 먹거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아이들을 가르치는 교사들은 “앞으로 우리먹거리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아이들의 식습관이 잘 형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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