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에 대한 인식개선 및 공감의 장 마련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무장애도시 상봉동위원회(위원장 장성선)는 지난 9일 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장애인식개선 교육 및 장애체험장 견학했다.
장성선 위원장은 “오늘 견학을 해보니 이러한 체험장이 지역사회 내에 있다는 것이 진주시민들의 장애인식개선에 상당히 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며 “ 오늘 경험한 것들을 우리동 무장애도시 사업추진에 반영하여 앞으로 서비스가 제공 될 대상자들에게 맞춤형 무장애서비스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무장애도시상봉동위원회는 장애물 없는 환경을 만들어 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거동불편 노인·장애인 중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자를 연중 발굴해 주거약자 주택 편의시설 설치 및 이미용서비스·생일상차려드리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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