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천 범람 예방 및 쾌적한 환경 조성
[일요서울 | 고양 강동기 기자] 고양시(시장 최성)는 최근 행주산성 역사공원 이용 시민이 증가함에 따라 하천 범람을 예방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지난 3일부터 이달 중순까지 행주산성역사공원 한강변 위험수목 정비 공사를 진행한다.

위험수목 정비공사는 한강변에 생육하고 있는 버드나무, 아카시아와 같이 유수 흐름에 지장을 주는 나무를 제거하고 제초 작업 및 잔해물 청소작업을 병행해 한강변 수생태계를 보전하는데 목적이 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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