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주시는 이번 노선신설로 그간 지하철 연결 대중교통망 부족으로 불편을 겪어왔던 시민들의 교통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옥정신도시 입주민들의 서울 출․퇴근 시간이 상당히 단축될 것으로 예상되는 등 보다 편리한 광역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교통인프라가 미비해 개발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도로 개통에 이어 광역버스 신설로 막바지 신도시 조성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며 “양주시민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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