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탤런트 김법례가 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 1TV 새 저녁일일극 미워도 사랑해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KBS 1TV 새 저녁일일극 '미워도 사랑해'는 굴곡진 삶을 살아오다, 한순간 모든 것을 잃고 새롭게 시작한 시기에 인생의 꽃을 피우는 길은조(표예진)의 삶을 통해 우리를 지탱하는 가장 큰 가치가 무엇인지를 담은 휴먼 가족 드라마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후속으로 방송될 KBS 1TV 새 저녁일일극 '미워도 사랑해'에는 표예진, 이성열, 한혜린, 이동하, 송옥숙, 이병준, 박명신, 김법례 등이 출연한다.

첫 방송은 오는 13일 저녁 8시 25분.

송승진 기자 songddadda@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