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나라’추진 다짐
[일요서울 | 의정부 강동기 기자] 의정부소방서(서장 이경호)는 9일 오전 3층 대회의실에서 제55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 행사를 가졌다.

1부 기념식에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소방행정발전에 기여한 소방안전관리자, 교사 등을 대상으로 장관 4명, 청장 3명, 경기도지사 16명, 도의장 4명, 국회의원 4명, 시장 4명, 시의장 4명, 서장 표창 12명 등 총 51명이 영예로운 표창을 받았다. 2부 행사에는 참석한 내빈과 소방가족들의 간단한 오찬도 가졌다.
이경호 서장은 “국민 안전을 위한 119소방의 역할과 책임을 다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더 나아가 안전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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