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광공사 맛집 20곳 선정, 할인쿠폰 제공
인천관광공사 맛집 20곳 선정, 할인쿠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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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6-07-27 09:00
  • 승인 2006.07.2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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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는 인천의 대표적인 맛 집 20곳을 선정, 발표했다.지난 18일 공사에 따르면 인천시가 모범업소로 지정한 200여 곳의 식당을 대상으로 이용객에 대한 할인 서비스 동참 여부를 설문조사하고, 직접 현장 방문을 통해 음식의 질과 가격, 고객서비스 등을 비교 평가해 20곳은 엄선했다.

공사는 특히 이번에 선정한 20곳의 식당에 대해서는 공사 홈페이지(www.into.go.kr)에서 제공하는 할인 쿠폰을 제시할 경우, 5∼10% 음식값을 할인해 주는 서비스를 실시하도록 했다.공사는 이번에 선정된 대표 맛 집 20곳은 한식 9곳, 양식 6곳, 일식 3곳, 중식 1곳 등 나라별 음식이 고루 망라되어 있다고 밝힌 뒤 ‘대양일식(부평)’, ‘예전(북성동)’ 등은 이미 인천시민들에게 잘 알려진 곳 등이 많아 맛있는 메뉴를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할인 쿠폰은 공사 홈페이지(www.into.or.kr)을 방문해 베너를 통해 맛집 할인서비스 창에 접속한 후 쿠폰 내려받기 서비스를 클릭하면 된다.한편 공사는 홈페이지에 할인 쿠폰 이용 후기를 올려주거나, 개선사항 등을 제언하는 누리꾼을 선정, 기념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인천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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