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일 포천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일요서울 | 포천 강동기 기자] 포천시는(시장 김종천)는 오는 11일 오후 5시부터 120분간 포천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포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제5회 정기공연-‘내가 바라는 세상’을 갖는다.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이번 정기공연에서 빛, 이제부터야, 내가 바라는 세상, 딱따구리의 경고 등 12곡을 준비했다. 또한 무대와 무대 사이에 기타 연주 및 오페라 갈라 등의 다양한 무대를 마련해 풍성한 내용으로 정기공연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김호재 지휘자는 “이번 공연에서 어려운 이웃들과 시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줄 수 있는 곡들을 준비했다”면서 “온 가족이 아름다운 멜로디 속에서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느꼈으면 한다”고 전했다. 티켓은 반월아트홀에서 당일 오후 4시 30분부터 선착순 무료 배부한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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