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포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정기공연,‘내가 바라는 세상’ 진행
제5회 포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 정기공연,‘내가 바라는 세상’ 진행
  •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 입력 2017-11-08 14:59
  • 승인 2017.11.08 14: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는 11일 포천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일요서울 | 포천 강동기 기자] 포천시는(시장 김종천)는 오는 11일 오후 5시부터 120분간 포천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포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제5회 정기공연-‘내가 바라는 세상’을 갖는다. 
    포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지휘자 김호재)은 2013년 창단된 이래로 시민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뿐 아니라 시 문화 홍보사절단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관내 청소년들의 지성과 감성을 개발시켜 주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고 있다. 

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이번 정기공연에서 빛, 이제부터야, 내가 바라는 세상, 딱따구리의 경고 등 12곡을 준비했다. 또한 무대와 무대 사이에 기타 연주 및 오페라 갈라 등의 다양한 무대를 마련해 풍성한 내용으로 정기공연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김호재 지휘자는 “이번 공연에서 어려운 이웃들과 시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줄 수 있는 곡들을 준비했다”면서 “온 가족이 아름다운 멜로디 속에서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느꼈으면 한다”고 전했다. 티켓은 반월아트홀에서 당일 오후 4시 30분부터 선착순 무료 배부한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