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천 시장은 “시민들의 성원으로 만들어진 포천학사에서 지원을 받고 있는 만큼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포천의 인재로서 시에 다시 그 성원을 환원해주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포천시는 40억 원의 시 예산을 들여 지난 2014년 2월 포천인재양성을 위한 포천학사를 건립해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160여 명의 학사생을 배출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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