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수강좌의 세부일정은 1부는 ▲상부 상피하 종양에 대한 진단 및 치료(김성환 교수) ▲검진 내시경에서 조기발견 가능한 소화기암(삼성서울병원 변영혜 교수) ▲복통으로 내원하는 환자의 다양한 감별진단(박영숙 교수) ▲만성 설사 환자의 진단 접근과 치료(조영관 교수) 등으로 짜여졌다.
특강은 한양대학교 구리병원 소화기내과 은창수 교수의 ‘장내세균과 건강’의 주제로 마련됐다.
2부는 ▲만성 C형간염 치료의 최신 지견(안상봉 교수), ▲내시경 초음파를 고려해야 할 담관 및 췌장질환(오동욱 교수), ▲전원 증례 중심의 간, 췌장 및 담도 질환(손병관 교수), 병원 관계자는 “연수강좌를 통해 여러 분들과 훌륭한 토론의 장이 되고, 지속적인 교류가 이루어져 상호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참가자들에게는 대한의사협회 평점 3점과 내과 평생 교육 평점 3점, 소화기내과 분과 전문의 평점 3점 등 총 9점의 평점이 주어진다"고 전했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을지대학교 을지병원 진료협력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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