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주인공 사회적경제를 꿈꾸다
[일요서울 | 파주 강동기 기자] 파주시는 사회적경제에 대한 관심유도와 올바른 정보 및 가치관을 심어주고 사회적경제를 알리고자 지난 9월 15일부터 11월 3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찾아가는 청소년 사회적경제교육’을 실시했다.

교육과정은 ▲사회적경제 개념, 역사 등 전반적 이해 ▲학생들이 운영하고 있는 공동체운영 사례 ▲사회적경제 영역의 다양한 사업 사례 및 협력게임 등 청소년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파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적경제에 대한 다양한 정보제공과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꼭 필요한 사회적경제 지식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에는 사회적기업 30개, 협동조합 73개, 마을기업 4개 등 총 107개의 사회적경제기업이 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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