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도청앞서 군민염원 담아 굳은 의지 전해
[일요서울ㅣ남해 이도균 기자] 박영일 경남 남해군수(제2남해대교 명칭 관철 공동 대책위원장)가 지난 7일 오전 경남도청 앞에서 제2남해대교 교량 명칭 관철을 위한 군민 염원을 담은 1인 시위를 펼쳤다.
현장에는 부산, 창원, 김해, 양산 등에서 향우회장, 임원 등을 비롯한 향우 30여명이 함께해 박 군수를 응원하며 힘을 더했다.
한편 대책위는 9일 박득주 군의장과 군의원들이 1인 시위를 이어가며, 2차 도지명위원회가 열리는 10일에는 도청 앞에서 남해군민 700여명이 집결해 제2남해대교 명칭 관철을 위한 대규모 2차 집회를 벌일 예정이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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