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보자! 깊어가는 가을 우포에서
[일요서울ㅣ창녕 이도균 기자] 국내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원시 내륙습지,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철새들의 낙원, 생태천국으로 불리는 이곳 우포늪 일원에서 ‘제8회 우포늪 생명길 걷기대회’가 11일 열린다.
폐회식에는 행운권 추첨을 통해 많은 경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이날은 농업인의 날로 우리 먹거리의 소중함을 되새긴다는 의미에서 가래떡을 참가자에게 제공할 예정이며, 일명 빼빼로데이로 막대과자도 제공한다.

‘한국관광의 별’, ‘한국관광 100선 1위’에 선정된 창녕 우포늪, 깊어가는 가을날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우포늪 생명길 걷기대회에 참가하여 오랜만에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과 하나 됨을 느낄 수 있는 기회와 경품도 타는 행운을 가져보길 바란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