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10시, 레일바이크 매표소 앞 광장에서 열려
[일요서울|의왕 강의석 기자] 의왕시 11월 두발로데이 행사가 오는 11일 오전 10시에 레일바이크 매표소 앞 광장에서 열린다.이번 행사는‘낙엽 밟으며 저탄소 생활실천’이라는 주제로 의왕도시공사에서 주관하며, 레일바이크 매표소를 출발해 1호 인공습지, 피크닉정원과 전망대, 2·3호 인공습지를 거쳐 다시 돌아오는 약 5km 코스로 진행된다.
이번 걷기 행사에서는 의왕 8경 입상작 및 수상작을 길에 전시할 예정으로 아름다운 작품들을 감상하며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성훈 의왕도시공사 사장은“두발로데이 행사를 통해 저탄소 생활을 실천하고 가족과 건강을 함께 나누는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도권 강의석 기자 kasa59@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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