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산청 이도균 기자] 경남 산청군 산청읍 척지마을에서 7일 오전 공공비축미 포대벼 첫 수매가 시작된 가운데 현장을 찾은 허기도 산청군수가 농업인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산청군과 산청농협은 7일부터 오는 12월 15일까지 39일간 공공비축미 포대벼를 수매한다. 올해 수매량은 지난해 보다 331t이 늘어난 5491t이다. 산청군은 고령화로 인한 농업인력 부족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대비 톤백 수매를 173%로 확대 추진해 점차 늘여갈 방침이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남 이도균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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