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마을부녀회와 법원 한우리회에서는 직접 재배한 무와 배추로 각 회원들이 손수 절이고 양념하는 과정을 거쳐 10kg~12kg 김장김치 200상자를 지역 내 저소득 가정에 기탁했으며 법원 한우리회에서는 10kg 쌀 30포를 추가로 후원했다.
차정만 법원읍장은 “저소득층의 겨울나기에 동참하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법원읍이 민관군을 중심으로 하나 되는 지역복지공동체 마을을 조성해 나갈 수 있도록 법원읍행정복지센터가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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