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시축구협회(회장 이윤도)는 지난 3일 진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하영준)을 찾아 지역장애인을 위해 ‘사랑의 쌀 나눔’을 펼쳤다.
    이번 나눔은 진주시축구협회(회장 이윤도)와 진주세란병원(원장 장병유)이 주최·주관하고 진주시와 진주시 체육회가 후원한 ‘제17회 진주시축구협회장기 및 제9회 진주세란병원배 생활축구한마당’ 행사를 통해 마련된 물품(쌀 20kg 20포)을 장애인복지관에 후원한 것이다.
 
진주시축구협회(이윤도 회장)는 “이번 생활축구한마당 대회를 통해 지역 이웃들에게 작은 나눔이라도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하다.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진주시축구협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