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의정부 강동기 기자] 의정부소방서(서장, 이경호)는 오는 12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의정부 신세계백화점 9층 S가든에서 시민과 화합하고 소방안전을 체험하는‘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소방안전문화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과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관련 특수시책 추진 관련하여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소방안전문화 페스타’주제로 시민들을 상대로 방화복 입기 체험, 소소심(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교육),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부스 운영 등을 통해 함께 어울리며 화합하고 안전을 생각하는 축제 형식으로 기획됐다.
 
또한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을 위해 소방캐릭터 인형을 이용한 포토존 운용과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교육 등을 통해 안전의 중요성을 체험 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이경호 서장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소방안전문화 페스타를 통해 시민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안전을 습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많은 시민들이 페스타에 참여해 안전을 담아 가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