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장기 기관․기업 생활체육 축구대회 열려
창원시장기 기관․기업 생활체육 축구대회 열려
  • 경남 이도균 기자
  • 입력 2017-11-05 18:12
  • 승인 2017.11.05 18: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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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 축구 최강자 가린다
[일요서울ㅣ창원 이도균 기자] 제8회 창원시장기 기관기업체 생활체육 축구대회가 지난 4일 창원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시장기 축구대회에는 공공기관 및 기업체, 생활체육 조기축구 동호인팀 등 54개팀 1000여 명이 참가해 창원시 생활체육 축구 최강자를 가린다.
 
창원시장기 축구대회 개회식에는 대회장인 안상수 창원시장을 비롯해 오진열 창원시축구협회, 유관기관장 등이 참석해 축하와 함께 선수들을 격려했다.
 
  안상수 창원시장은 대회사를 통해 “2017년은 시청축구단인 창원FC의 창단 후 첫 전국체전 우승과 함께 도민프로축구단인 경남FC가 챌린저리그 우승 및 2018시즌 클래식 1부 승격 등 올해 지역 축구팀이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며 “이러한 성과의 바탕에는 생활체육 축구팀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3일간 개최되는 이번 축구대회에서 페어플레이를 통한 멋진 모습을 보여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시장기 대회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창원종합운동장 외 6개 구장에서 일제히 펼쳐진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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