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지리산약초골상황버섯, 농맘 브랜드 인정
산청지리산약초골상황버섯, 농맘 브랜드 인정
  • 경남 이도균 기자
  • 입력 2017-11-05 18:01
  • 승인 2017.11.05 18: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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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생활개선회 공동브랜드 선정, 우수성 인정 받아
[일요서울ㅣ산청 이도균 기자] 농촌진흥청에서 올해 처음으로 도입한 전국생활개선회 공동브랜드 ‘농맘’ 인증제품 18점 중 하나로 산청군 황숙자 회원이 출품한 산청지리산약초골상황버섯이 선정됐다.
 
  산청지리산약초골상황버섯은 산청의 큰 일교차와 맑은 공기, 좋은 물을 바탕으로 생산한 제품으로 이번 ‘농맘’ 인증을 통해 대외적으로 우수함을 인증 받게 됐다.
 
생비량면 황숙자 회원은 상황버섯 영농 외에도 농업기술센터 생활문화교육과 생비량면 생활개선회에도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 9월 열린 제17회 산청한방약초축제에서 상황버섯을 이용한 음식을 전시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산청군은 앞으로 ‘농맘’ 인증 제품을 늘리기 위해 홍보 및 지도를 강화할 예정이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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