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생활개선회 공동브랜드 선정, 우수성 인정 받아
[일요서울ㅣ산청 이도균 기자] 농촌진흥청에서 올해 처음으로 도입한 전국생활개선회 공동브랜드 ‘농맘’ 인증제품 18점 중 하나로 산청군 황숙자 회원이 출품한 산청지리산약초골상황버섯이 선정됐다.
생비량면 황숙자 회원은 상황버섯 영농 외에도 농업기술센터 생활문화교육과 생비량면 생활개선회에도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 9월 열린 제17회 산청한방약초축제에서 상황버섯을 이용한 음식을 전시하는 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산청군은 앞으로 ‘농맘’ 인증 제품을 늘리기 위해 홍보 및 지도를 강화할 예정이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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