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용 의정부시장 11월 월례조회에서 당부
[일요서울 | 의정부 강동기 기자]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지난 11월 3일 11월 중 직원 월례조회를 개최하고 “세상을 밝힌 한국 최초 맹인 박사인 강영우 박사는 13세 나이에 불의의 사고로 실명되어 절망하고 인생을 포기할 수도 있었지만, 그는 오히려 그 고난과 역경을 극복하기 위하여 피 눈물 나는 노력을 통해 모든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성공신화를 이뤘다”며 “어렵고 힘든 상황일수록 비전과 꿈을 가지고 본인이 처한 역경을 잘 극복해 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5분 프로포즈는 맑은물환경사업소 정화자 업무팀장이 ‘맑은물환경사업소 뉴 비전’를 통해 시민의 생명연장, 침수 없는 도시, 쾌적한 환경유지를 위해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월례조회는 2달여 밖에 남지 않은 각종사업 마무리에 총력을 기울여 추진하고, 특히 공사현장 안전사고 예방 및 동절기 전에 마무리가 될 수 있도록 현장점검에 철저를 기하고자 다짐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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