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한 일랑아트(대표 김정원) 역시 ▲한국전통민화 및 창작민화 작품을 극세사 섬유에 인쇄 ▲다양한 제품 개발을 바탕으로 인쇄소상공인들에게 새로운 방향 제시 ▲당사의 경험을 공유 및 전파하는 데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2개사는 앞으로도 고양시와 고양인쇄문화특화센터 사업를 바탕으로 제품기술개발과 새로운 인쇄물 제작을 위한 다양한 노력과 시도를 확대할 계획이다.
고양인쇄문화소공인특화지원센터 관계자는 “센터가 개소한 이후 인쇄소공인의 적극적인 참여와 변화가 늘고 있는 점이 이번 소공인의 수상의 원동력이라고 본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양시 관내 인쇄소공인의 적극적인 기술개발과 문화와의 융합을 통해 고양시 관내 인쇄 소공인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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