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채관리와 신용관리의 신용등급 평가 요소 등 현실적 방법 제시
[일요서울|인천 조동옥 기자]인천 서구가 지난 2일 서구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희망키움 및 내일키움통장 가입자 600여명을 대상으로 조기 자립․자활을 위한 하반기 자산형성지원사업 자립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자산형성지원 사업은 저소득 근로자의 일을 통한 빈곤 탈출을 지원하기 위해 본인 저축액에 맞추어 정부지원금을 적립하여 일을 통한 자립․자활을 향한 꿈을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 사업으로 통장 적립 지원금을 통한 취․창업 지원, 복지서비스 및 근로유인보상 체계의 결합으로 탈빈곤을 위한 통합적 접근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복지사업이다.
구 관계자는 “자산형성지원 교육을 통해 자립․자활에 대한 역량을 키워 내일을 향한 꿈을 더욱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적극적인 홍보로 가입대상자를 발굴하여 자산형성사업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인천 조동옥 기자 mgs54@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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