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한 재난 발생 시 소방서 경찰서 해양경찰 군부대 자율방재단 등 12개 유관기관 및 단체 등 협조체계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훈련으로 예찰활동에서부터 긴급구조 구호와 복구활동 수습까지 실제상황을 염두 해 두고 전개 됐다.
송도근 사천시장은 현장대응훈련 강평에서 “자연재해 최고의 대응대책은 예방과 대비 밖에 없다”며 “실제 재난대응에 염두 해 두고 반복훈련을 통해 재난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유관기관 단체 그리고 지역주민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와 평소 재난방지 예찰활동에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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