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에서는 사태가 장기화 될 경우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 30분 간격으로, 평일에는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출퇴근 시간에 집중 배차하는 방식으로 운행 할 계획이며, 정차지는 삼천포시외버스터미널을 출발해 용현면사무소앞, 사천시외버스터미널, 경상대학교, 진주고속버스터미널을 왕복하게 된다.
시관계자는 “이와 함께 현재 시행중인 택시 부제 운행도 버스 파업이 끝날 때 까지 무기한 해제 하는 등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 중이며, 시민들의 불편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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