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률과 노무비용 절감 등에 대한 교육과 노하우 전수
[일요서울|인천 조동옥 기자]인천 남동구가 오는 10일 남동구청 7층 소강당에서 남동구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실무교육을 실시한다.

이해하기 어려운 노동법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도모해 기업을 운영하는데 필요한 내용을 전달할 예정이다.
오후 2시부터 4시간여에 걸쳐 진행되며, 교육비는 무료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9일까지 FAX 또는 남동구 기업지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기업을 운영하며 자칫 위반할 수 있는 법률과 노무비용 절감 등에 대한 교육과 노하우 전수를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 조동옥 기자 mgs54@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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