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우주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
[일요서울ㅣ사천 이도균 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와 한국항공우주기술연구조합은 2일 공군회관에서 2017년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KAI 김조원 사장을 15대 회장과 11대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한국항공우주기술연구조합은 부품․소재의 기술 수요조사 후 R&D 과제화를 통해 핵심기술 개발과 국산화를 지원하고 있으며 항공 우주산업의 수출산업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회원사는 74개다.

김 회장은 행정고시 22회 출신으로 감사원 국가전략사업평가단장, 대통령 공직기강비서관, 감사원 사무총장, 경남과학기술대 총장을 거쳐 건국대 경영전문대학원 석좌교수 등을 역임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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