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과기대 종합농장 벼 베기 행사는 지난 107년간 이어지고 있다. 대학은 참가자가 직접 땀 흘리며 농업의 중요성과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김 총장은 “식량 안보문제와 안전한 먹거리 생산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학생들이 이번 벼 베기 체험을 통해 우리 농산물의 중요성도 깨닫고 미래 첨단 농업의 방향도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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