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포면 비토섬에 위치, 차량이 통제되는 자연친화적인 캠핑장!
[일요서울ㅣ사천 이도균 기자] 경남 사천시(시장 송도근)는 서포면 비토리 산40번지 비토 국민여가캠핑장을 오는 6일 개장하고 운영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
특히, 캠핑장 내에는 차량출입이 통제되며 캠핑장 입구에서 별도의 운반용 카트로 이동하여 자동차의 소음과 각종 공해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자연 친화적인 캠핑장이다.
이용방법은 홈페이지 회원 가입후 예약, 익일 오후 6시까지 이용료를 납부하면 예약이 확정된다. 매월 첫째, 셋째 월요일 오전 9시부터 2주간 예약을 받는다.
한편, 오는 6일 11시 송도근 사천시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단체장 및 시민들을 모시고 개장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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