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병권 진주시 부시장, 청렴한 공직자세 확립 강조
송병권 진주시 부시장, 청렴한 공직자세 확립 강조
  • 경남 이도균 기자
  • 입력 2017-11-01 12:56
  • 승인 2017.11.01 18: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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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이 원하는 시청, 시민을 위한 시청, 시민의 뜻을 반영해 신뢰받는 진주시로 거듭 나겠습니다”
[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경남 진주시 송병권 부시장은 지난 7월 취임하면서 시와 시민을 위한 일에는 직급이 따로 없고 50만 자족도시 건설을 위한 청사진을 마련하는데 어떤 어려움과 시련에도 굴하지 않고 모든 역량을 쏟아 붓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송병권 진주시 부시장
 송병권 부시장은 지난 1978년 공직에 입문해 경남도 도시계획담당, 도시계획과장, 치수방재과장, 감사관, 제18대 진주시 부시장에 이어 경남도 재난안전건설본부장 등 주요보직을 두루 거치면서 행정 발전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으로 완성도를 높여 따뜻한 인품을 가진 행정달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송병권 부시장은 진주시와 인연이 깊어 지난 2015년 12월 제 18대 진주시 부시장 취임해 공직사회와 시민화합에 남다른 기여와 뛰어난 분석과 추진력, 투철한 사명감으로 강한 리더십을 발휘한 공로가 알려지면서 경남도 재난안전건설본부장으로 자라를 옮기면서 시민들과 공무원들에게 많은 아쉬움을 남긴 인물이다.
 
송 부시장은 지난 7월 3일 20대 진주부시장으로서 취임하면서 뛰어난 친화력을 바탕으로 직원화합은 물론 섬세한 업무 처리 능력과 예리한 판단력으로 시정의 구석구석을 살피고 조직 활성화와 소통을 통해 역점사업을 위한 추진력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그는 행정의 달인다운 면모로 진주시 부채감축을 비롯해 선심성 예산, 중복업무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개선을 시도해 나가면서, 시민의 편의와 살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공직생활 39년의 노하우를 쏟아 붓고 있다
 
송병권 부시장의 주도적인 성과 이면에는 직원들에 대한 사랑과 세심한 배려, 엄격한 지휘체계에서 벗어나 특유의 친화력으로 수평적 소통을 통해 조직 화합에 선봉장 역할 이었다는 공직자들의 전언이다.
 
또 진주 10월축제를 성공을 위해 명절과 휴일도 반납한 공무원을 일일이 격려하며 부서간의 소외감을 해소하고, 업무시간 이외에는 직원들과 함께 다양한 문화혜택을 벌이면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또한 송 부시장은 행정이라는 틀에 갇혀 들을 수 없었던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와 걱정거리를 현장을 찾아 직접 들으며 시민들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고, 행정이 나아가야 할 방향도 현장에서 직접 찾기 위해 시민들 품으로 발길을 내딛고 있다.
 
더욱이 평소 윤리 경영과 청렴이 공직자의 기본 정신이란 생각을 바탕으로 국장들을 비롯해 새내기 공무원들에게 솔선수범하는 청렴한 공직자세 확립을 강조하며, 공직자들의 지혜와 역량을 시민과 지역발전을 위해 쏟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특히 그는 진주시가 50만 자족도시, 꿈과 희망의 도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서부경남의 중심도시를 위한 힘찬 도약을 위한 밑그림을 그리는 등 큰 행정을 펼치면서도 직원의 편의와 사기앙양에도 힘을 쏟는 어머니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송병권 진주시 부시장은 “상호신뢰와 소통을 기반으로 한 성숙한 시정운영으로 직원 모두가 만족하는 행복한 일터 구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직원들의 행복지수가 곧 진주시의 발전과 성장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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