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훈 바른정당 전 대표가 1일 오전 국회 본회의장에서 누군가와 문자대화를 주고받고 있다. 문자 내용은 '일부 복당파와 가까운 잔류파 의원들이 유대표에게 내일 오후 두시 회견을 해서 "자당 국당 바당 모두 해산하고 개혁보수 정신으로 보수당을 새롭게 창당하자"라고 제안해서 명분을 지키자' 등이 있다. 정대웅 기자 jeongpd@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대웅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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