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가수 주니엘이 3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미니 4집앨범 '올디너리 띵즈(Ordinary things)' 발매기념 쇼케이스에 참석, 타이틀곡 혼술 공연을 펼치고 있다.  주니엘 미니 4집앨범 '올디너리 띵즈(Ordinary things)'의 타이틀곡 '혼술'은 반복되는 일상과 일에 지쳐있는 이들의 공감을 자아낼 수 있는 노래로 어쿠스틱 기타 후렴구의 따뜻한 스트링이 돋보이는 곡이다.

또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혼술 포함, 주니엘의 목소리와 어쿠스틱 기타를 가장 섬세하게 감상할 수 있는 수록곡 '편지'를 비롯해 6년 동안 곁에서 항상 응원해준 팬들을 위해 쓴 '송포유(Song for you)' 등 총 다섯 트랙이 수록됐다.

송승진 기자 songddadda@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