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훈 삼성전자 사장. 이사회 의장 추천
이상훈 삼성전자 사장. 이사회 의장 추천
  • 이범희 기자
  • 입력 2017-10-31 14:13
  • 승인 2017.10.31 14: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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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ㅣ이범희 기자] 이상훈 삼성전자 사장이 이사회 의장으로 추천됐다.

삼성전자는 2012년부터 경영지원실장(CFO)을 맡아온 이상훈 사장이 사퇴했다고 31일 밝혔다.

그러나 이 사장은 이번에 경영일선에서는 물러났지만 사외이사들에 의해 이사회 의장에 추천됐다.

이 사장과 새로 부문장을 맡은 김기남, 김현석, 고동진 사장은 내년 3월 주주총회를 통해 이사회 이사로 선임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현행대로 3인의 CEO 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이범희 기자 skycros@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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