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항노화 웰니스 관광, 좋아요!"
[일요서울ㅣ산청 이도균 기자] 경남 산청군(군수 허기도)은 지난 30일과 31일 양일간 전남과 경남 지역 문화관광해설사 70여 명을 대상으로 팸투어를 진행했다.

문화관광해설사들은 한국선비문화연구원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웰니스관광 25선으로 선정된 ‘동의보감촌’,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제1호 ‘남사예담촌’, 남명 조식선생의 선비정신이 깃든 ‘남명조식유적’, 우리나라 최초로 목화를 전파한 ‘목면시배유지’ 등 산청의 대표적인 관광지를 탐방했다.
산청군 관계자는 “관광 최일선에서 지역관광산업 발전에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문화관광해설사분들께 산청의 관광명소를 소개하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며 “산청을 찾아주셔서 감사드리며, 각 지역에 돌아가셔서 산청을 널리 홍보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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