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0만불 수출탑 수상의 영예를 안은 양주배영농조합법인은 58개 농가, 58.6ha 면적의 생산지에서 지난 1년간 대만,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7개국에 배를 수출해 63만3548불의 수출 실적을 달성했다.
또한, 지난해 농촌진흥청이 주관한 ‘2016 농업기술보급 종합평가회'에서 2012~2014년 탑프루트생산 시범단지 육성, 2016 소비자 선호형 고품질 중소과생산시범사업 추진 생력과원 기반조성, 토양관리, 결실관리, 병해충 관리, 현장컨설팅과 교육을 통해 탑푸르트 생산비율 25%→32% 증가, 수출 484톤→550톤 증대 등으로 최고품질 농산물 생산 우수단지에 선정된 바 있다.
이재국 대표는 “더 좋은 품질의 양주배를 생산하여 보다 많은 수출실적을 향상시키는 등 앞으로 양주배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경기 북부 강동기 기자 kdk110202@ilyoseoul.co.kr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