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중학교 학생들 대상, 5개분야 직업인과 함께 미래찾기
[일요서울|인천 조동옥 기자]동구청소년수련관이 지난 27일, 지역 내 재능중학교 청소년 2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진로콘서트Ⅱ-재능중학교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교육으로 청소년들에게 전문직업인이 되기 위한 과정과 경험을 공유하고 자기주도적 미래설계와 진로탐색에 도움과 희망을 준 계기가 되었다.
수련관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청소년들이 막연한 진로와 직업가치관에 대해 관심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었다”며 “청소년들의 진로계발과 미래설계를 통한 성장과정에 도움이 되는 체험 중심의 진로프로그램을 확대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인천 조동옥 기자 mgs54@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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