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5개 평가영역에서 최고점으로 우수도서관 선정
[일요서울|인천 조동옥 기자]부평구 문화재단 청천도서관이 ‘2017 전국도서관 운영평가’에서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전국도서관 운영평가는 대통령 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주관, 2008년부터 시상하고 있다.
올해에는 전국의 2,449개 도서관을 대상으로 ▲도서관 경영 ▲인적자원 ▲시설환경 ▲정보자원 ▲도서관 서비스 등 5개 영역에 대한 평가로 수상 기관을 선정했다. 청천도서관은 5개 평가영역에서 최고점으로 우수도서관에 뽑혔다.
더불어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다문화 특화 도서관으로서 정보취약계층을 위한 서비스와 지역 내 독서동아리 활성화 사업에 기여한 성과도 인정받았다.
인천 조동옥 기자 mgs54@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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