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학업스트레스 해소·사회성 향상 도모
[일요서울ㅣ남해 이도균 기자] 경남 남해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1일 내산편백자연휴양림에서 지역 청소년 20여 명을 대상으로 숲 놀이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오감으로 자연을 느끼며 학업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리적 안정과 사회성 향상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남해군 관계자는 “숲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힐링 할 수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더욱 많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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