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처 확대 목소리 맞춰 빠른 시일 전국 주요 도시들로 판매망 확대 예정
[일요서울ㅣ사천 이도균 기자]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 코리아(이하 BAT 코리아)가 히팅 디바이스 ‘글로(glo™)’와 전용 담배 ‘던힐 네오스틱(Dunhill Neostiks™)’ 판매망 전국 확대에 시동을 걸었다.
이번 판매 확대로 소비자들은 부산 등 3개 지역의 GS25 편의점에서 실버, 블루, 핑크, 골드, 블랙 총 5개 색상의 ‘글로’ 디바이스와 ‘브라이트 토바코(Bright Tobacco)’, ‘프레쉬 믹스(Fresh Mix)’, ‘제스트 믹스(Zest Mix)’ 총 3가지의 ‘던힐 네오스틱(Dunhill Neostiks™)’을 구매할 수 있다.
지난 8월 서울에서 첫 선을 보인 ‘글로(glo™)’는 세련된 디자인과 편의성을 갖춘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며 지속적으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글로(glo™)’가 타 제품에 비해 차별화된 편의성을 갖춘 제품이라는 평가가 입소문을 타면서 판매처 확대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짐에 따라 BAT 코리아는 예상보다 빨리 판매망 확대에 돌입했다.
BAT 코리아 매튜 쥬에리(Matthieu Juery) 사장은 “BAT 코리아는 ‘글로’의 가격 경쟁력과 차별화된 편의성은 새롭게 선보이는 도시의 소비자에게도 큰 매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최대한 빠른 시일 내로 전국 소비자가 ‘글로’와 ‘던힐 네오스틱’을 만나볼 수 있도록 전국 판매망 확대에 박차를 가해 ‘글로’ 열풍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BAT 코리아는 이번 부산, 대구, 대전 판매 확대를 필두로, 11월 내에 전국 주요 도시에 추가적으로 출시를 계획하고 있으며, 전국적인 판매망 구축도 최대한 서두를 전망이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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