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공무원, 시외버스서 여승객 성추행
30대 공무원, 시외버스서 여승객 성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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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6-03-15 09:00
  • 승인 2006.03.1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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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수원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A 시 세무직 공무원인 박모(37· 수원시 권선구)씨는 지난 4일 오전 1시15분께 서울 사당역에서 수원역까지 운행하는 Y고속 경기 70사 11XX호 시외버스에서 옆자리에 앉아 졸고 있던 심모(37· 수원시 팔달구· 여)씨의 얼굴과 가슴을 만진 혐의(강제추행)로 불구속 입건. 경찰 조사에서 박씨는 “술에 취한 상태라 기억이 나지 않는다. 하지만 잘못을 인정한다” 고 자신의 혐의를 인정했다.<중부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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