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PRODA"
[일요서울ㅣ통영 이도균 기자] 경남 통영시(시장 김동진)가 지난 26일 경상남도에서 주최한 2017년 Best 친절공무원 콘데스트에 참가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날 통영시민원지적과 최미진 실무관은 “우리는 PRODA”라는 주제의 다섯 가지 키워드로 공무원의 프로의식에 대해 발표했다.
먼저 인사를 시작으로, 밝은 표정으로 민원인에게 반갑게 맞이하고. 경청의 자세, 담당업무의 전문성, 배려, 스스로 하지 말아야 할 것 순으로 여권업무를 담당하면서 본인이 느꼈던 진솔한 마음을 감동있게 표현했다.
통영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종합민원실 환경을 시민의 눈높이에 맞게 조성하며 고객만족과 소통을 위해 더 적극적인 대민친절서비스 역량을 강화해 프로의식을 가진 공무원들이 될 수 있도록 친절 교육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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